레드는 책 읽기, 달콤한 것, 해피엔딩의 광적인 팬이다. 그러니 이 세 개가 합쳐진 할리퀸 로맨스 작가만큼 그녀의 천직이 또 있을까? 그녀는 미국 전역과 멕시코를 종횡무진하며 여행하는 것을 즐기지만 그만큼 고향인 텍사스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독자들과 소통하는 것도! ▶ 최근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HQ-694 가면 뒤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