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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이제훈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3월 <광야에 판 우물>

이제훈

성경에서 오직 복음만을 발견하고, 본문에 충실한 설교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드러내는 설교자. 그는 청중이 좋아하는 주제로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말씀의 통로로서 하나님의 생수 를 온전히 전달하려 애쓴다.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복음의 맥을 드러내는 그의 강해설교를 통해 수많은 청년이 십자가의 분명한 메시지를 발견하고 예수 보혈의 능력에 감격했으며, 영적 부흥을 누리고 삶을 헌신했다. 그 복음 설교 중 민수기 전반부(1-18장) 설교를 엮은 이 책은 그 감격을 누리고 자신들이 받은 은혜와 도전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를 원하는 제자들의 강권으로 나오게 되었다. 저자는 광야 같은 삶의 여정을 바르게 안내해줄 인생 지도, 민수기를 통해 독자들이 광야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대학 시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중앙대 기독학생연합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캠퍼스에 대해 거룩한 부담감을 안았던 그는 모교로 돌아오기를 기도한 지 정확히 10년 만에 교수가 아닌 교목으로 부름 받았다. 기독동아리 지도와 교양과목 강의로 학생들을 만나며, 몇 명의 학생과 함께 대학교회를 시작했다. 강의실을 전전하고 가건물을 빌려 예배드리던 교회는 동문과 재학생들의 자발적 헌신으로 창립 10년 만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이를 학교에 기증해 캠퍼스 안에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예배와 선교의 공간을 마련했다. 매년 졸업과 함께 대학교회의 많은 제자를 떠나보내야 하는 자신을 ‘나룻배 목회자’로 부르면서도, 각 사람을 하나의 교회로 든든히 세우기 위해 영적 아비로서 37년간 최선을 다해 말씀을 가르치고 사랑으로 양육해왔다.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총회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 전공 (M.Div) 후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D.Min)을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교목으로 재직하며 캠퍼스 내에 대학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섬겼다. 현재 중앙대학교회 (안성) 원로목사, 중앙대학교 기독학생연합회 상임지도위원, 둘로스 네트 워크 선교회 이사이며, 저서로 《샬롬 연습》(구름다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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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광야에 판 우물> - 2024년 3월  더보기

“교회 건축은 목사가 죽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1990년 평택의 어느 교회 사모님께 교회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을 때 근심 어린 표정을 지으시며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교회 건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가 이 문장 한마디에 담긴 것처럼 크게 들렸습니다. 어느 교회든 교회 건축 과정에는 기막힌 사연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남기고 싶은 말이 많 을 것입니다. 그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어냈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교회 건축은 힘은 들지만 특별히 자랑할 일도 아니고 기록으로 남겨 기념할 만한 특별한 일도 아닐 겁니다. 그럼에도 대학 교회 건축 과정을 글로 남기려고 하는 것은 이 기록을 읽는 다음 세대가 이 전 세대보다 더 아름다운 헌신을 하도록 격려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 학의 젊은 영혼들을 사랑하여 캠퍼스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싶은 간절함으로 기도하는 이들에게 작으나마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세대가 이 땅을 떠난 뒤에도 다음 세대 믿음의 후배들이 이 대학교회를 생명 같이 소중하게 여기며, 여기에 믿음의 선배들의 눈물과 기도, 삶의 헌신이 담겨 있음을 알고 믿음의 집으로 지켜냈으면 하는 소박한 꿈을 담았습니다. -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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