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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리아 안젤릴로 (Maria Angelillo)

최근작
2008년 2월 <[영풍] 인도>

마리아 안젤릴로(Maria Angelillo)

밀라노 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했으며 ‘만다라(mandalas)와 얀트라(yantras)’에 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밀라노-비코카 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과 인종학을 연구하고 라자스탄에서 현지 조사과정을 마친 후 인도 집시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밀라노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언어와 문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고리지아 대학교와 마체라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인도 문화를 연구하고 보급할 목적으로 요가 센터와 문화재단 등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지은책으로 <인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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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도> - 2007년 11월  더보기

인도 역사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지침이 되는 동시에 성격을 규정하는 주요 특질-도상학 전집에서 효과적으로 묘사되고 신화에서 자세히 열거된-은 바로 다양성 속에서의 통일이다. 이 관점에서 본다면 갈가리 찢긴 오늘날의 인도는 눈에 거슬리고 실망스러울 뿐만 아니라 아무 의미조차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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