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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842년

사망: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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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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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통찰력과 독창성에 있어서 가히 독보적인 미국 철학자들 중 하나이며, 존 듀이, 찰스 S. 퍼스와 더불어 위대한 프래그머티스트 세 명 중 하나이다. 1842년 뉴욕에서 출생했고, 이듬해 태어난 윌리엄의 동생은 유명한 미국의 문호 헨리 제임스이다. 부친의 개인적 신념에 따라 자유분방하게 거처를 자주 옮겨 다닌 탓에 윌리엄은 청소년기에 미국과 유럽의 여러 학교를 전전했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1864~1869) 수학했지만 임상의사 생활을 한 적이 없고, 졸업한 후하버드대에서 생리학을 강의하기 시작한다.(1872년) 일찍부터 인간의 경험과 의식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점차 그는 생리학을 넘어 심리학 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비교적 뒤늦게 철학에 입문한 제임스는 대중적인 철학과 프래그머티즘의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보스턴에서의사, 생리학자, 심리학자로서의 경력을 거친다.
그가 하버드대에서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은 1879년부터이고, 1907년에 철학과에서 은퇴하기까지 조지 산타야나와 조사이어 로이스의 동료 교수가 된다. 일찍이 출간했던 『심리학의 원리』, 『프래그머티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등에 이어 경험론을 비판적으로 개진하여, 그의 형이상학적 입장을 체계화한 책이 『다원주의자의 우주(A Pluralistic Universe)』이다. 아쉽게도 이 책을 출간한 이듬해인 1910년에 심장 질환이 악화되어 뉴헴프셔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이 책 못지않게 제임스의 중요한 철학서로서, 그동안 발표했던 주요 논문들을 모은 『급진적 경험주의(Essays in Radical Empiricism)』가 유고작으로 제임스의 장남 헨리 제임스 3세에 의해 1912년에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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