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가이자 유명한 발표자이며 「포춘」 500대 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독립 컨설턴트다. 2005년 다국적 제약회사를 상대로 한 2억 5천만 달러의 바이옥스(Vioxx) 소송에서 배심원을 설득해 원고를 승소하게 만들었다. 「포춘」은 당시 그의 프리젠테이션을 "깜짝 놀랄 만큼 강력했다."고 평한 바 있다.
베스트셀러인 『프레젠테이션을 부탁해(Beyond Bullet Points)』(정보문화사)는 아마존에서 2007년 추천 도서가 되었고 소니, 도요타, 네슬레, 노키아, 네이션와이드(Nationwide), 딜로이트(Deloitte), 암젠(Amgen), BMS제약,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국제범죄재판소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교육용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