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기자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심리학자이다. 기자 생활을 그만둔 뒤부터 글쓰기에만 전념했다. 해박한 지식과 직업의 경험을 바탕 삼아, 심리학 에세이에서부터 소설, 전기, 실화, 텔레비전과 영화의 대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썼으며, 특히 동물들과 역사 기행을 주제로 많은 책을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 <스스로 죽어가는 아이 L’enfant qui se laissait mourir>, <희생된 아이 L’enfant sacrifie>, <난 13살이다 그리고 난 자살할 것이다 J’ai 13 ans et je vais me tuer>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