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 2003년에 승마를 시작했다. 현재는 김포의 한 승마장에서 10세 암말 칸타빌레와 5세 수말 깐돌이, 11세 수말 엘도라도를 종을 넘어선 한가족으로 여기고 남편과 함께 기른다. 2010년부터 깐돌할망의 ‘알팔파 앤 티모시’ horsesmile.tistory.com 라는 승마블로그에 말 이야기와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