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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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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우리는 지금 유니콘의 숲을 거닐고 있다>

김인선

1967년생.
2003년에 승마를 시작했다.
현재는 김포의 한 승마장에서 10세 암말 칸타빌레와
5세 수말 깐돌이, 11세 수말 엘도라도를 종을 넘어선
한가족으로 여기고 남편과 함께 기른다.
2010년부터 깐돌할망의 ‘알팔파 앤 티모시’
horsesmile.tistory.com 라는 승마블로그에
말 이야기와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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