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미국 범죄 소설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범죄 스릴러가 갖춰야 할 빠른 템포의 서술 기법과 영화와 같은 플롯 구성에 탁월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만물의 미래(The Future of Everything)>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GQ, 에스콰이어(Esquire), 서피스(Surface),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 매거진 등 수많은 출판물에 작품을 기고했다. 오랜 작품 경력으로 전문성과 예술성, 그리고 오락성을 적절히 스토리에 녹여낸다. ≪해변으로(Down the Shore)≫의 작가이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