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혜진SBS·KBS·MBC에서 교양 프로그램 작가로 일하는 동안, 휴식 차 들린 베네치아 무라노섬의 마을 성당에서 몸과 마음 너머의 전체를 경험했습니다. 이후 이 근원을 탐구하기 위해 수천 권의 책을 모으고 읽었습니다. 동시에 정기적으로 안식월을 갖고 20여 년 인연 닿는 아쉬람과 삶 속에서 수련하며 깊은 침묵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영성 책방 ‘바라나시책골목’을 운영하며 우리는 이 침묵(진실)을 지금 당장 만날 수 있는 것임을 매일 확인합니다. 쓴 책으로는 《일상여행자의 낯선 하루》, 《명품여행, 지금 그곳에 가면》(공저)이 있습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