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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양진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서귀포

최근작
2012년 8월 <제주유배길에서 만난 사람들>

양진건

1957년 서귀포 남원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와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의 센터장으로 <제주유배문화의 녹색관광자원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다.

그의 저서 ≪그 섬에 유배된 사람들≫(문학과지성사·1999), ≪제주유배문학자료집Ⅰ≫(제주대출판부·2008)과 100여 편의 제주유배 관련 논문들은 제주유배문화 콘텐츠 개발사업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제주유배인의 독서 활동에 관한 논문으로 2003년 제1회 한국교육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귀한 매혹≫(문학과지성사·2008)은 2008년 문화관광부 최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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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귀한 매혹> - 2008년 3월  더보기

대체 시 쓰기란 내게 무엇인가? 그것은 쓸쓸한 강박관념이다. 그 덕에 견디고 있다. 근래에 나는 세 번의 큰 죽음을 견디어냈다. 더 잘 견디기 위해선 그 쓸쓸함을 안고 갈 수밖엔 없다. 두루 미안하고 고맙다. 제주도 어음에서 2008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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