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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나 일본과 미국에서 청년기를 보낸 저자는 3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의사 남편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다. 어쩌면 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살아온 것 같지만, 저자에게는 언제나 영적인 갈급함이 있었다. 현실적이고 세상적인 것으로는 충족되지 않은 내면의 목마름을 느꼈기 때문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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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나 일본과 미국에서 청년기를 보낸 저자는 3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의사 남편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다. 어쩌면 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살아온 것 같지만, 저자에게는 언제나 영적인 갈급함이 있었다. 현실적이고 세상적인 것으로는 충족되지 않은 내면의 목마름을 느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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