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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미즈키1975년 3월 16일에 태어났으며, 2005년 3월 경륜 선수 시절에 우사미 후사코와 결혼했다. 결혼하고 5개월이 됐을 무렵 경기 중에 일어난 사고로 뇌와 척수에 부상을 입어 전신이 마비되었다. 의사에게 평생 누워서 지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선고를 받았지만 평생의 꿈이었던 경륜 선수를 포기할 수 없어 열심히 재활치료를 했다. 그 덕분에 기적같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왼쪽 몸에 마비가 남아 있고 뇌기능까지 손상을 입어 결국 경륜 선수로 재기하는 것은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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