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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아국내 대표 리빙 월간지의 실무자는 물론이고 애독자들 사이에 서도 홈 스타일링 실력을 인정받는 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 스타일링 그룹 가라지GARAGE의 대표인 그녀는 계절미를 반영한 공간 데커레이션 화보와 레노베이션 작업 그리고 국내 대 표 인테리어 업체들의 카탈로그 작업을 병행하며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녀가 2000년대 후반 국내에 처음 소개한 '홈 드레싱Home Dressing'은 집 꾸밈에 관심을 지닌 일반인의 인테리어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계기가 되었다. 무조건 공간 틀 전체를 허물고 바꾸기보다는 꼭 필요한 부분을 기본 마감재와 가구, 이들의 조 합으로 새롭게 변화시키는 '실용적인'개념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 방법이다. 즉 현대인의 일상에서 부담으로 여겨질 수 있는 '시간과 예산'의 문제는 적절히 해소하면서 원하는 공간 형태를 개성 있고 세련되게 구현할 수 있는 관점의 변화를 제시한다. 이런 의미를 담아 마련한 첫 책 <간편하게 체인지! 홈 드레싱>은 개조 위조의 케이스 스터디가 되는 기존의 인테리어 실용서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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