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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혜대학에서 신문을 만들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이후 10여 년간 기업의 사보를 만들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공간을 다녔다. 주로 음식 문화, 인테리어 관련 사보를 진행하면서 요리사, 푸드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디자이너, 아티스트 등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살림’의 즐거움에 눈 뜨게 됐다. 집을 단장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고 취미를 가꾸는 소소한 일상이 행복 그 자체라는 것, 그 일상의 행복을 담아내는 공간으로서 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이 책을 쓰면서 그런 생각을 담아내려 애썼다. 현재는 요리와 바느질에 빠져 살며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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