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트리 대표. 엔터테인먼트 흥행의 최전방에서 광고마케터로 16년을 살다, 소셜마케터로 변신, 모금세계에 매혹당하다. 희망제작소 1004클럽을 시작으로, 대한변협, 오마이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모금관련사업 및 컨설팅 진행.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의 선거자금 모금 담당. 모금전문가학교 운영 등 공공분야를 이끌 모금가교육의 중요성에 주목, 전문화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