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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788년, 독일 단치히 (물고기자리)

사망:1860년

최근작
2024년 9월 <살면서 꼭 읽어야 할 쇼펜하우어 인생의 지혜 (큰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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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칸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비관주의적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동양 철학에 대한 그의 관심도 독창적인 사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핵심을 ‘의지’로 보았고, 이 의지가 끊임없는 욕구와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욕구와 충동은 결코 완전히 만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로, 이 책에서 인식과 현실의 본질에 대해 심오하게 탐구했다. 칸트의 이상론적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현상과 물체 자체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쇼펜하우어는 현상 세계가 개인의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이 의지는 고통과 불만의 끝없는 원천이라고 설명한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후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사상은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 예술,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다. 소위 기존의 낡은 체제를 ‘틀렸다’고 선언하는 과감하고 반항적인 철학의 원류인 것이다. 외로웠던 성장기와, 반항심을 폭발시키던 짧은 교단 생활 이후, 사회와 학계에 실망한 나머지 30년 가까이 칩거하며 거의 사유와 집필에만 매달려 살던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은 정수중의 정수이다.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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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쇼펜하우어 인생론> - 2007년 10월  더보기

결국 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의 현자이건 같은 말을 해왔으며, 어리석은 사람, 즉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무리들은, 어느 시대에서나 한 가지 사실, 즉 현자의 말과 반대되는 일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이런 현상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볼테르는 '우리들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이 세상에 태어나 태양을 올려다본 때와 마찬가지로 어리석고 악한 무리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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