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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브라디 바르트

최근작
2006년 4월 <명화로 보는 성모님의 생애>

브라디 바르트

브라디 바르트는 1922년 스위스의 세인트 갤에서 네 자녀 가운데 셋째 딸로 태어나 쿠르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외과의사였고 어머니는 자녀를 기르는 데 마음을 다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달랐다.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은 후 1945년 교사자격시험에 통과했다. 1946에는 벨기에 겐트에 있는 미술 아카데미를 다녔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는 독신으로 지내면서 그림 그리는 데 온 힘을 기울였고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최근 20년 동안 특별히 종교미술에 관심을 둔 그는 언제나 자신의 재능을 하느님이 주신 선물로 여겼다. 아인지델른의 검은 성모님을 마음에 깊이 두었던 그는 하느님의 어머니를 작품의 주요 주제로 삼았다. 후기 그림 가운데 널리 알려진 것은 ‘마니피캇’과 ‘묵주기도’이다. 그 밖에도 ‘Rex tuus venit’ 시리즈가 있는데, 이 그림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부터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만날 때까지 예수님의 삶을 보여준다. ‘십자가의 길’은 그가 지닌 창의력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의 수난을 보여주는 14처 그림은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인근에 있는 성당에 소장되어 있으며 많은 신자들이 그 앞에서 기도드리고 있다. 현재 브라디 바르트는 은퇴하여 벨기에에 살고 있으며 건강이 좋지 않아 그림은 그리지 않고 있다. 그러다 2003년 가난한 사람들을 돕자는 교회의 요청으로 제15처인 ‘부활’을 그렸다. 그의 그림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평가하기보다는 감상하는 사람들의 느낌에 자유롭게 내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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