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강릉에서 출생. 2012년에 발칸을 여행하고 『설렘과 함께한 발칸! 발칸!』을 펴냄. 독서와 여행을 좋아하며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하여 국내외 아름다운 곳들을 다녀오고 일기로 그 느낌을 담아 놓는 일을 즐김. 퇴직 후 아름다운 세계 여러 곳에서 몇 개월씩 머무르며 멋진 노후를 보낼 계획을 준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