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화가,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글도 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수편의 애니메이션과 극영화를 만들었으며, 프랑스 아르테 텔레비전의 단편 영화들을 공동으로 연출하여 여러 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두더지의 보물>은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