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KBS 공채 11기 입사. 보도국 카메라 기자.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 10여년 간 아마존과 중남미 교양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와 TV 영상물을 통해 아마존 60여 개 부족을 소개했으며, 현재 중남미 다큐 전문 프로덕션 <아마존 미디어> PD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