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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무척이나 쑥스럽고,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 보는 것이 소원이나 그것이 버겁기만 하다. 지금까지 배운 것보다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으며 자신이 쓴 글에 대해 만족스러운 것보다 불만족스러운 것들이 더 많기만 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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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무척이나 쑥스럽고,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 보는 것이 소원이나 그것이 버겁기만 하다. 지금까지 배운 것보다 앞으로 배울 것이 더 많으며 자신이 쓴 글에 대해 만족스러운 것보다 불만족스러운 것들이 더 많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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