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공장에 취직해서 지금까지 일해 왔다. 생사를 넘나드는 고난의 경험을 통해 얻은 신앙적 깨달음을 틈틈이 자신의 블로그에 글 쓰고 있다. 일용직 노동자인 남편, 치위생사로 일하는 딸과 함께 인천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