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돌아갈 수 있다면 행복해질까요? 황혼따라 걷는 길이 행복합니다. 좀 더 좋은 글 쓰고 나서, 좀 더 오래 오래 생각하고 나서, 좀 더 나은 생각으로 가득 찬 뒤, 인생에 딱 한 번, 마지막 프로필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