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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영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최근작
2023년 12월 <개소리>

김영환

1961년에 태어났다. 1987년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금속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전인 1986년에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미국 Franklin Pierce Law Center에서 ‘지적재산권법’을 전공(1995년)하였으며, 현재 지인특허법률사무소(www.patkim.com)를 운영 중이다. 등산, 마라톤 등을 통해 변리사 업무에서 오는 딱딱하고 냉기 서린 일상을 정화하고, 글쓰기를 통해 깊은 성찰의 기회로 삼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시집으로는 『뭐 해? 김 변리사』, 『강물이 흐르네』, 『발명과 발병』, 『부리부리』, 『찰랑찰랑』, 『신축일기』, 『데일리 에피소드』, 『시는 망했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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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찰랑찰랑> - 2020년 3월  더보기

그런 집거름을 밥 삼아 쥔내 발소릴 찬 삼아 자란 푸성귀에 소금 간만 했습니다. 향 짙고 단내 나는 다른 고급 양념들은 어디서 구하는지, 얼마나 넣는지, 있기나 한 건지를 모르기도 하구요. 맛이 어째 슴슴하고 좋은 재료 버려놨다구요. 괜한 입맛만 버리셨다구요. 없는 솜씨인 줄 알면서 혼자 먹으려고 누구도 몰래 버무려 봤습니다. 제 입맛엔 그냥저냥 씹어 삼킬 정도는 되네요. 저라도 해치워야죠.

-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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