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다이나 크레이크는 당시 가장 뛰어난 여성 소설가로 평가받는 작가입니다. 스무 살 무렵 고향 스토크온트렌트(Stoke-on-Trent)에서 런던으로 이주한 그녀는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아 시, 소설, 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고, 독특한 문체와 뛰어난 글솜씨로 독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