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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유정

최근작
2018년 12월 <살아있는 이들의 땅에서 걷다>

이유정

서울 출생
경기여중, 경기여고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 수학
2005년 첫 창장집 『그해 겨울은 그렇게 깊어만 갔다』(푸른 사상사)
2006년 경기여고 영매상 수상
2008년 『마음의 양식』(겨울호 제104집 국방부)
「산촌일기」 「살며 생각하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숲으로 가는 길」 「산다는 것은 그들이 있어 행복했었다」
2011년 『깊고 선명한 아득함 속의 것을』(계간문예)
2012년 5월 남촌문학상 수상
2018년 『살아있는 이들의 땅에서 걷다』(문예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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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살아있는 이들의 땅에서 걷다> - 2018년 12월  더보기

?····(중략) 내 이야기 속에서는 한국 현대사의 부끄럽고 불편함 속에서 살아온 아픔과 상처가 담겨있다.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중략)····· 오늘 내가 남기는 흔적이 마땅치 않아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덧칠할 수도 없다. 힘들고 고통스러울수록 그 흔적도 깊다. 휘몰아치는 독재의 칼날 아래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살던 때도 있었다. 그때를 겪었던 사람들도 얼마 남지 않았고 그 기억마저 희미해 간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한다. 아니 기억해야 한다. 나의 남은 삶은 고통 속에 다 살지 못한 이들의 생을 이어받아 사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오늘 살아있는 자들의 의무요, 자세요, 다짐이어야 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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