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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크리스 무니 (Chris Mooney)

최근작
2012년 9월 <똑똑한 바보들>

크리스 무니(Chris Mooney)

과학과 정치 사이의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로 팟캐스트(Point of Inquiry)와 블로그(The Intersection, DeSmogBlog)를 운영하면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아메리칸 프로스펙트》, 《와이어드》, 《워싱턴포스트》, 《슬레이트》, 《마더 존스》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써왔으며,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등에서 강연을 했다. 주요 관심사는 지구온난화, 진화-창조 논쟁, 생명윤리, 대체 의학, 환경오염과 보호, 정교분리 등이다. 그의 첫 책인 《과학전쟁The Republican War on Science》에 대해 살롱닷컴Salon.com은 ‘현대 정치에서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꼼꼼한 조사와 충실한 논의, 이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과 과학자들을 공격하는 우파를 기소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 책 《똑똑한 바보들》은 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조차 부정하는 보수주의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이 책에 대해 보수 진영의 조너 골드버그Jonah Goldberg는 《USA 투데이》에 기고한 글에서 ‘보수주의자에 대한 골상학’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파이낸셜 타임스》는 ‘정치적 행동의 심리적 차이를 세밀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고 우호적으로 평가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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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과학전쟁> - 2006년 4월  더보기

과학기술을 이끌어온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 미국에서는 과학에 대한 공격이 전방위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진화론, 배아줄기세포 연구, 기후변화 등과 같이 세인의 주목을 끄는 분야뿐만 아니라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과학 정보라고 해도 권력의 이해를 거스르면 가차없는 공격이 가해진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의 독자들이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남의 나라 일로만 여기지 말고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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