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동국대학교 수학과 졸업 (現) 도인과 경맥 선생님 천명을 어렴풋이 알았으나 자기 잘난 맛에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하며 살았다. 그러다 현실 생활에서 밑바닥까지 가고 나서야 혼자 잘난 것 버리고 하늘에 순응하며 살자 맹세하고 천명을 알아 아픈 이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