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지바 현에서 출생, 일본여자대학을 졸업하고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어떤 시도> - 2006년 1월 더보기
어두운 과거만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것 같은 복잡한 한·일 관계이지만, 그 옛날에는 갑자기 나타난 조선인들을 의심하거나 편견을 갖지 않고 따뜻하고 극진히 대해 주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마음먹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