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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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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꼭 가져야 할 것들>

전영철

어머니의 고향 서귀포 산. 생산된 지 사십 년 이상 별 문제없이 작동 중이다. 광부였던 아버지를 따라 강원도 도계에서도 살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서울 구로동으로 옮겨 왔다. 도계초등학교, 구로남초등학교, 영서중학교, 구로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거쳐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진출했다. 구름산 자락에서 도덕산 자락으로 출퇴근하며 글쓰기와 학교 일을 통해 삶에 관한 도 닦기를 계속하고 있다.
《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을 쓰며 청소년에게도 좋은 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학교에서 담임으로서, 교과 교사로서, 또 금연 프로그램인 ‘라포’를 운영하는 코치로서 학생들과 함께 부대끼고 얘기를 나눠 왔다. 학생들과 산행을 하며 마음 뒤편에 숨은 얘기를 듣고, 보물 지도 작업을 하며 꿈꾸도록 돕고 있으며, 연말이면 중학교를 찾아 진로 특강을 해왔다.
그들과 만나면서 대화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들은 날로 쌓인다. 학생들을 위한다고 시작한 일인데, 교학상장敎學相長이 되고 말았다. 학교생활을 통해 오묘한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깨우치는 기쁨에 지금도 떨린다면 못 믿을까?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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