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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박정용

최근작
2024년 2월 <정직한 은퇴설계>

박정용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음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대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받음
•대우정밀공업㈜, ㈜티오스의 연구소장을 역임.
• 대전지역산업평가단 및 충북지역산업평가단 단장으로 근무
•한국전자공학회,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정회원 및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음
•저서로는 “정직한 사업계획서”, “혼자서 푸는 창업방정식”, “나홀로 창업성공 전략”, “기술 사업화 배움터”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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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정직한 사업계획서> - 2021년 3월  더보기

프롤로그 수상한 사업계획에서 정직한 사업계획으로 창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으며 많은 자문을 구했고 또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예비창업자들. 꼭 사업계획서가 필요하냐고 물을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자의 대답은 당연히 Yes다. 투자가들은 사업가의 분석적이고 조직적인 사고능력을 원한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능력이 있는지? 조리있게 말하는지? 어떻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지? 이처럼 사업계획서는 당신의 의도뿐만 아니라 그 사업에 대해 당신이 얼마나 깊이 생각해 보았는지 또한 밝혀준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사업계획서는 여러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들도 잊지 않고 처리하게끔 된다. 그리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그 사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함으로써 한시 바삐 사업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사업가들의 과잉의욕을 다스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업계획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냥 단순한 사업계획서는 필요 없다. 창업을 하기 전, 오픈 후의 상황이나 각종 리스크를 대비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사업계획서를 써야 한다는 것은 이제 예비창업자들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계획서’라는 다소 딱딱한 어감에 짓눌려 형식에 연연하는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단지 구색을 맞추기 위한 형식적인 작성이라면 아예 그런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길 권한다. 그 시간에 차라리 더 많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구축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천편일률적이고 틀에 박힌 방식을 따르는 기존의 형식적인 사업계획서는 더 이상 별 쓸모가 없다. 그 대신, 사업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계획이 필요하다. 몇 주 또는 몇 달을 허비하면서 형식적인 사업계획서를 개발하는 것보다는 간단하게 시작한 다음 그때그때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진행하는 편이 훨씬 낫다. 정직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라. 정직하다는 것은 뭔가 석연치 않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훌륭한 기폭제가 된다. 그리고 그 문제해결의 끝엔 내가 원하는 ‘무언가’에 집중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문제해결의 결과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감격스러운 기억을 남겨줘야 하지 않겠는가? 머리만 있고 꼬리는 없는 창업 아이템만 믿고 시작만 요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겠는가? 사업계획서. 그 정직한 사업계획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성공의 열쇠를 찾아가보자! 저자들은 대전에 있는 대학과 산업 및 창업지원 기관에서 근무하거나 경험했던 연구자들이다. 20년 이상 기업의 성장과 쇠퇴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실질적으로 기업경영에도 참여하였던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창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 예비은퇴자, 기업가가 창업의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고, 어떻게 준비하며, 성공에 이르려는 의지와 노력, 그리고 “업”을 일으키려는 기업가정신을 고무시키는 방법을 구조화하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다. “수상한 사업계획서(2011.8, 파비루스)”는 그동안 저자들이 창업 및 산업기획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창업자와의 상담 및 사업 컨설팅에서 경험한 현장 체험과 일반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한 지식을 토대로 하였다. 기술창업과 시장창업의 두 분야를 큰 줄기로 하여 체계적인 창업지식과 훈련이 가능하도록 실무 위주로 편집되어 있다.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창업의 지침서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고 자부한다. 다만 시대는 변하고 있고 시장의 트렌드도 변하고 있어 이번에 개정판을 내놓게 되었다. 자영업자가 600만이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고 앞으로 우리 모두가 겪게 될 것이기에 많은 이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는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대한 내용을 보강하였다. 필자가 이미 세상에 내놓은 “수상한 사업계획서(2011, 파비루스)” 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새롭게 다가오는 기술변화에 대응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된 만큼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창업의 용기에 격려되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사업 과정은 하나의 예술적 과정이며 그 도구가 비즈니스 플랜이라는 분명한 사실에서 출발하여, 누구나 세울 수 있는 계획보다는 나만의 기획을 고심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노력하였다. 그럼에도 항상 부족한 필력과 열정의 아쉬움은 전적으로 저자들의 몫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원동력인 상상의 비즈니스를 갈망하는 미래의 기업가와 시장원리의 쓴맛을 곱씹는 창조적인 학생 창업CEO에게 감사드린다. 신축년 3월에 박정용 서용모 김수진 임종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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