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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겨레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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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한 줄의 경제학>

한겨레 경제부

한겨레 경제부는 나라 안팎의 경제 영역에서 생기는 의미 있는 사건이나 인물 동향을 제 때 포착해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한다. 특히 거대한 ‘경제 권력’이면서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재벌그룹의 비정상적인 경영 관행이나 대주주 가문의 위법행위를 밝히는 데 힘을 쏟는다. 경제주체들이 자신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에 기여한 만큼 온당한 몫을 찾도록 돕는 게 한겨레 경제부의 소임이다.
한겨레 경제부는 경제정책팀, 금융팀, 산업팀, 생활경제팀으로 짜여져 있다.
‘경제정책팀’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주요 경제부처 안팎의 뉴스를 다룬다. 세금 문제나 나라 살림살이(예산), 에너지 수급 등 주요 정책들에 얽힌 기사가 여기서 생산된다.
원-달러 환율이나 주가의 등락과 전망 등을 다룬 기사는 ‘금융팀’ 기자들의 손발을 거쳐 나온다.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 같은 금융기관들의 내부 움직임도 주요 취재거리이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을 출입처로 두고 있다.
‘산업팀’은 국내외 기업들의 활동을 파악하는 일을 담당한다. 선도 기업에서 내놓을 첨단 기술이나 새로운 제품을 미리 포착해 기사화하는 게 그 한 갈래이다. 한겨레 산업팀에서는 특히 재벌그룹 대주주 가문의 탈법적이고 편법적인 행위를 감시하는 일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주요 기업 경영진의 인사이동도 빼 놓을 수 없는 사안이다. 기업의 권력 변화를 가늠케 해주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생활경제팀’은 소비자와 가계에서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일들을 다룬다. 대형 유통업체와 재래시장, 식품 등 생활소비재 업체들을 담당하는 기자들이 여기에 속해 있다. 집값, 전월세 동향, 분양계획 등 부동산시장 뉴스도 주로 이 팀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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