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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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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허준영의 폴리스 스토리>

허준영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23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의 유년 시절 꿈은 다름 아닌 ‘교통 순경’이었다.
대구의 명문교인 경북중·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그가 처음 사회에 발을 디딘 곳은 당시 외무부였다. 제14회 외무고시 합격 후 외교관으로 활동하던 허 전 청장은 서른셋의 늦은 나이에 자신의 꿈인 경찰이 됐다. 이후 부산 남부경찰서 대공과장을 시작으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치안비서관과 서울지방경찰청 청장을 거쳐 2005년 1월 제12대 경찰청장에 취임한다.
청장 취임 후 경찰 안팎에 쌓여 있던 여러 현안을 개혁하며 인정을 받던 그는 2005년 12월30일 이른바 ‘시위 농민 사망사건’의 책임을 지고 경찰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폴리스맨’의 우상이다. 아직도 그의 인터넷 미니홈피에는 경찰을 지망하는 학생과 현직 경찰관들의 격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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