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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예술
해외저자 > 사진/그림

이름:비비안 마이어 (Vivian Maier)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26년, 미국 뉴욕 브롱크스 (물병자리)

사망:2009년

최근작
2022년 8월 <비비안 마이어 : 나는 카메라다>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1926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어머니의 고향인 프랑스 시골 마을 샹소르에서 보냈고, 열두 살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평생을 뉴욕과 캘리포니아, 시카고를 전전하며 보모와 간병인으로 일했다. 비비안은 극히 제한된 인간관계를 맺었고, 소수의 지인들에게조차 사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았으며 도무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없는 삶을 살았던 인물이었다. 무례하고 오만하며 심술궂은 ‘사악한 마녀’였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정중하고 다정하며 책임감 강한 ‘메리 포핀스’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15만 장에 이르는 작품을 남길 정도로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그 결과물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듯 대부분의 필름을 현상조차 하지 않은 채 상자에 넣어 창고에 방치했고, 창고 비용도 지불하지 않았다. 가장 친한 지인이나 고용주도 그의 기본적인 가족관계나 성장 배경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없었고, 어떤 이는 자신의 보모에게 카메라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2008년 존 말루프와 초기 구매자들이 비비안의 작품을 발견하고 그 주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비비안은 자신이 가장 오랫동안 돌보았던 아이들인 겐스버그 형제의 보살핌을 받으며 로저스 파크의 벤치에서 미시간 호수를 바라보며 마지막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비비안은 2009년 4월 21일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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