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계’라는 필명으로《잔혹하게 사랑하라》, 《지옥으로 떨어지다》를 발표했다. 2007년 현재 ‘열중이라 쓰고 빠졌다고 읽는다’를 연재 중이다. 이 밖의 작품으로《결혼 - 늦은 용서》,《궁에는 개꽃이 산다》 등이 있다. 최근작 : 《궁에는 개꽃이 산다》세트 전 3권, 《베스트 궁중 로맨스》세트 총 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