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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벤틀리(Nancy Bently)사서이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 콜로라도 스프링에 살면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네 코를 내가 가졌다>, <바쁜 몸> 시리즈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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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벤틀리(Nancy Bently)사서이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 콜로라도 스프링에 살면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네 코를 내가 가졌다>, <바쁜 몸> 시리즈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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