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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브루노 베텔하임 (Bruno Bettelheim)

출생:, 오스트리아 빈

최근작
2021년 11월 <당신이 잃어버린 프로이트>

브루노 베텔하임(Bruno Bettelheim)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심리학자로 정서장애 어린이, 특히 자폐아의 지도와 교육으로 유명하다. 1938년 빈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디하우와 부헨빌트에 있는 독일 수용소에 1년간 수감되었다가 풀려난 뒤 미국으로 이주했다.

1944년 시카고 대학교 심리학 조교수 겸 동대학 부설 소니아 생크먼 정신장애 어린이 구제학교 교장으로 임명된 뒤 줄곧 장애 어린이의 심리 치료에 관한 일을 하였다. 1952년 정교수가 된 그는 특히 어린이 양육과 관련해 정신분석학 원리들을 사회문제에 적용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독일 수용소에 감금되었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집단 수용소 생활의 압박을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연구한 논문 '극한 상황에서의 개인행동과 대중행동'을 시작으로 많은 저서를 출간하였다. 그의 저서는 주로 어린이의 행동과 어린이 교육과정을 연구한 것으로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삶의 게으름>, <텅빈 요새>, <꿈꾸는 아이들>, <옛이야기의 매력>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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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옛이야기의 매력 1> - 1998년 6월  더보기

많은 사람들이 옛이야기의 연구에 몰두해 왔다. 이 책의 저술에도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도움이 있었다. 우선 어린이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나는 옛이야기가 어린이들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정신분석은 나에게 옛이야기의 심층적 의미들을 강조할 수 있게 해주었다. 어머니의 영향이 없었더라면 나는 이 책을 쓰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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