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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예술

이름:에드몽 보두앵 (Edmond Baudoin)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42년, 프랑스 니스

최근작
2014년 12월 <달리>

에드몽 보두앵(Edmond Baudoin)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난 에드몽 보두앵Edmond Baudoin은 회계사로 잠시 일하다가 1971년 본격적으로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프랑스는 물론 유럽의 젊은 만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그는 현대 만화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린다. 1981년 『시멘트 골목길Les sentiers ciment?s』을 시작으로 1992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최고의 만화상> 수상의 『쿠마 아코Couma ac?』, 1997년 앙굴렘 <최고의 시나리오> 상을 수상한 『여행Le Voyage』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아마틀란Amatlan』, 『화가의 죽음La mort du peintre』, 『생장으로 가는 길Le chemin de Saint-Jean』 , 『시팅 불의 아이들Les enfants de Sitting Bull』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발표했다. 여백이 살아 있는 흑백 화면과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붓선, 의식의 흐름과 기억을 쫒아가는 이야기 등 보두앵만의 작가주의 정신이 모든 작품마다 배어 있다. 국내에는 다른 만화가와의 공동 작업인 『돈의 왕L'Argent roi』과 『브라보 나의 삶Viva la vida』, 『여행』 등이 소개되었으며, 2012년 작품인 『달리Dali』는 시대가 낳은 천재 <살바도르 달리>의 인생과 작품을 그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색다른 그래픽 평전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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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여행> - 2008년 5월  더보기

"여행"을 만든 것은 여행을 좋아해서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이 책이 자전적인 책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라고도 ‘아니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인 이유는···저는 걷기를 좋아하고, 걸을 때나 여행할 때 스토리를 만들며, 많이 걷고 여행도 많이 합니다. 이 책의 등장 인물처럼요. ‘아니다’라고 하면···이 책에서의 여행은 메타포로서의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만화가가 되기 전에 저는 회계사였습니다(거의 서른 살이 될 때까지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또 만화를 하기 위해 그 직업을 그만두었지요. 그 당시의 상황은 실제로 기차를 타지는 않았지만, 마치 여행의 시작인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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