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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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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이제부터 아주 위험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김순진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중어중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 중국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중국 현대소설과 여성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혁명시대의 연애』, 『첫 번째 향로』, 『복사꽃 피는 날들』, 『한눈에 보는 중국문화』, 『석류나무에 앵두가 열리듯』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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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혁명시대의 연애> - 2018년 10월  더보기

권력에 대한 왕샤오보의 비판은 문혁 시기의 특정 권력에 대한 비판을 뛰어넘어, 인간이 통제하는 담론과 시스템 전체로 향한다. 그래서 그의 소설에서는 문혁에 대한 원망이나 문혁 시기 폭력의 집행자들에 대한 단죄의식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문혁이라는 특수한 시대 상황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 고통과 복잡한 내면 심리를, 역사의 특수한 시기가 지나가더라도 사라지지 않을 인성의 선과 악을 사고하고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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