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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종헌

출생:1947년, 대한민국 서울시 종로구

최근작
2017년 10월 <추사를 따라 또 다른 길을 가다 세트 - 전2권>

김종헌

1947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내내 한곳에 살면서 인사동을 숱하게 누비던 서울 토박이다. 중학생 때부터 한문, 불교, 서예에 빠졌다. 우초 장인식, 원곡 김기승 선생에게 서예를 배우다가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 후에는 소지도인 강창원, 졸업한 후에는 송천 정하건 선생에게 서예를 배웠다.
남영산업 무역부에 입사하여 ㈜남영비비안의 대표이사와 부회장을 지냈다. 뒤셀도르프, 뉴욕, 홍콩 등에서 12년간 해외 지점장 생활을 하면서도 서예의 아름다움을 좇았다. 은퇴 후에는 제과제빵과 전통조리 및 사찰음식을 전공한 아내 이형숙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모은 수만 점의 고서, 서예 작품, 음반 등을 들고 홍천으로 내려가 2003년에 서예 전문 화랑이자 북카페 & 레스토랑, 피스 오브 마인드(Peace of Mind)를 열었다. 이후 춘천으로 옮겨 피스 오브 마인드의 북 마스터이자 집필가로 활동했다. 2017년에 카페지기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전업 작가로 인생 3막을 시작했다. 항상 한글세대를 위하여 동양고전에 바탕을 둔 읽기 쉽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자 노력한다.
대표 저서로는 《추사를 넘어: 붓에 살고 붓에 죽은 서예가들의 이야기》, 《서예가 보인다》, 《Peace of Mind : 빵 굽는 아내와 CEO 남편의 전원카페》, 《남자 나이 마흔에는 결심을 해야 한다》, 《금강경의 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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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秋史를 넘어> - 2007년 12월  더보기

이 책을 통해 만나는 일곱 명의 서예가는 매우 독특한 개성과 예술적 세계를 추구한 사람들이다. 물론 이분들 외에도 훌륭한 서예가는 많이 있다. 현재에도 많은 서예가들이 부단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직접 만나 지도를 받아 볼 기회가 있었거나, 전시회를 통해 진품을 감상할 수 있었거나, 혹은 이미 서예게에서 인정받았다고 생각되는 서예가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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