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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르네 바르자벨 (Rene' Barjavel)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11년, 프랑스 니옹

사망:1985년

최근작
2017년 1월 <시간의 밤>

르네 바르자벨(Rene' Barjavel)

1911년 프랑스 동남부 드롬의 니옹에서 태어났다. 학업에 열중하는 틈틈이 제빵사인 아버지를 도우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1929년 바칼로레아를 취득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학하지 못했다. 생계를 위해 닥치는 대로 복습 지도 교사, 부동산 상담원, 은행 직원 등의 일을 전전하고, <프로그레 드 랄리에Progres de l'Allier>지에서 5년간 기자로 활동한 끝에 1935년 드노엘 출판사의 편집자를 만나 함께 일해 달라는 청을 받는다. 10년간 드노엘 출판사의 제작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주로 연극과 영화 비평을 기고한다. 초기의 소설 네 권, 『대재난Ravage』(1943), 『경솔한 여행자Le voyageur imprudent』(1944), 『타랑돌Tarandol』(1946), 『악마가 활개친다Le diable l’emporte』(1948)은 별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려 연극과 영화계에 발을 디딘다. SF 영화의 시나리오로 기획, 집필된 『시간의 밤』은 영화로 제작되지는 못했으나 1968년 프랑스 서점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소설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뒤이어 『커다란 비밀Le Grand secret』, 『카트만두의 길들Les chemins de Katmandou』, 『상처받은 자Le blesse』, 『폭풍La Tempete』 등의 대작이 선보였다. 1979년까지 <일요신문Le Journal du dimanche>에 주간 연재기사를 기고하기도 했다. 몇 년 후 그는 마법사 멀린과 성배 연대기 집필에 몰두했고, 올렌카 드 베르와 공동으로 마법의 세계를 다룬 작품 『유니콘의 아가씨들Les Dames a la licorne』(1974), 그 속편 『세상의 날들Les Jours du monde』(1975), 멀린의 시점에서 본 성배 이야기인 『마법사L'Enchanteur』(1984) 등을 냈다.
2차대전 때 보병으로 참전했고 이를 계기로 반전(反戰) 성향이 강해졌다. 과학의 과도한 발달과 전쟁의 광기에 의한 문명의 붕괴, 불굴의 의지, 사랑의 불멸성 등을 주제로 즐겨 다루며, 문체는 시적이고 환상적이며 때로는 철학적이다. 후세대에 물려줄 환경적 유산에도 많은 관심을 쏟았으며, ‘할아버지 패러독스’를 처음 제기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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