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생, 염소자리.
먹는 것, 뒹굴거리는 것, 공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숨 쉬는 것 빼놓고는 모든 운동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만, 재미있는 책을 위해서라면 가끔씩 서점으로 달려가는 모험을 하기도 한다.
2002년 모크렌이란 닉네임으로 처음 인터넷 연재를 시작했으며, 따뜻하고 사람 냄새가 묻어나는 이야기를 쓰고자 노력 중이다.
‘변방의 바람’으로 제9회 신영 사이버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판타지 로맨스 ‘신녀’를 쓰고 있지만 언제 완성될지는 미지수.
▶ 신영미디어에서 출간한 작품
신기루의 성
변방의 바람
마이 스위트 가이
그 남자의 결혼식
키 작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