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오른 생각에 주렁주렁 이야기가 달리다 그림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도 보여요?』 『끼꼬 할아버지의 비밀』 『콧속이 간질간질』 『다시 그려도 괜찮아』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아기 업고 레디, 액션!』 『그래도 나는』 『누구게?』 『또 누굴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