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500만 원의 종자돈으로 3개월 만에 2억3,000여만 원을 벌며 4,65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전업투자자로 필명은 새강자. 그는 지난 1996년 투자를 시작하여 그 동안 한화증권, 동양증권, SK증권 실전투자대회를 석권했다. 2003년 현재 주식회사 씽크아카데미 대표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