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스미스는 ‘화방 총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데 더 익숙하다. 일주일에 3, 4일 시드니의 옥스퍼드 화방에서 일을 하며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손님들을 유쾌한 그림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잡지와 문구류를 디자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