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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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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죽음이 삶에게 안부를 묻다>

김경환

월간 <말> 기자, 희망제작소 콘텐츠센터장을 거쳐 한겨레두레 협동조합에서 일하고 있다. 스무 살 무렵부터 현장을 누비며 사람을 만나고 사건과 풍경을 기록해왔다. 책, 술, 벗, 산, 물처럼 한 글자 단어를 좋아하는 반백의 청춘으로, 어떻게 하면 잘 늙다 잘 죽을지 생각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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