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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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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

손혁

현역시절 가장 자신감 있게 두뇌피칭을 하는 투수라는 평을 들었던 손혁은 1973년 6월 25일에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해 공주 중동초등학교, 공주중.고등학교를 거쳐 쉼 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야구인이다.

1992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1996년 프로야구단 LG트윈스에 2차 1순위로 지명받은 후 2004년 두산베어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36승 31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은퇴 후 현역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던 재활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톰 하우스를 만나 재활이 아닌 다치지 않고 오래 던질 수 있는 투구 동작과 운동을 배우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공부를 하면서 톰 하우스의 권유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게 되었지만 뜻하지 않은 쇄골 부상으로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하였다. 그 후 톰 하우스와 함께 투구 이론을 연구하던 중 2008년에는 한화이글스에서 투수 인스트럭터로 훈련에 참여하였고,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국가대표 투수 인스트럭터로 활동하였다.

2010년 약 23개국에서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WCBF(World Children's Baseball Foundation)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코치로 선정되어 참여하였다. 또한 매년 한국에서 리틀야구 감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안에 있는 야구연구소 RDRBI에서 투구 폼 교정과 체력운동을 가르치고 있다. 현역시절 두 번의 수술과 고통스러운 재활 과정을 겪으며 무엇보다도 부상 없이 오랫동안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코칭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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