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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스물다섯 살이 되던 2007년, 1월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로 전국 일주, 2천 킬로미터를 달렸다. 같은 해 여름, 자전거를 타고 오사카와 도쿄를 왕복했고, 다음 해에는 세계 일주를 떠날 준비를 시작했다. 2008년, 세계 일주의 첫 번째 목표였던 아메리카 대륙을 630일간 종단하고, 여행기를 담은 《떠나지 않으면 청춘이 아니다》(2010년)를 출간했다. 2011년, 아프리카-중동 대륙을 205일간 종단했다. 그리고 지금, 유라시아 횡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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