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외교학 전공 석사과정 중이다. 학부 재학시절 오랜 학보사 기자 노릇을 하느라 기억력 훈련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역사와 영화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