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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옥목사는 조선의 간디라고 불렸던 고당 조만식 선생의 생질로 태어났으며, 신앙과 애국의 뿌리 깊은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미 그녀의 핏속에는 복음 전파와 기독교 교육사역이 태동하고 있었다.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의 영적, 교육적인 필요를 공급했으며, 오직 하나님의 채우심만으로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영향력을 끼쳤다.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교회 골방에 기거하며 청소년을 위한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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